엎드려 스마트폰 보다 ‘녹내장’ 걸릴 수도?!😱

엎드린 채로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습관, 혹시 갖고 있나요? 편해 보이지만 이 자세는 눈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특히 안압을 높여 녹내장과 같은 무서운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녹내장은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력을 잃게 할 수 있는 질환이며,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용한 시력 도둑이라고 불려요. 엎드려 스마트폰을 볼 경우, 고개가 아래로 향하면서 눈의 혈류가 방해되고, 눈 안의 방수 배출이 어려워져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의자에 바르게 앉아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눈과 화면 사이를 30cm 이상 유지해야 해요. 또한, 20분마다 20초 동안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눈 건강 지키기

• 엎드린 자세 피하기
• 화면은 눈높이보다 낮지 않게
• 적절한 거리 유지 (30cm 이상)
• 주기적인 눈 휴식

눈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지금부터 올바른 자세 습관을 실천해보세요. 아이들, 학생들,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입니다!

Looking Down at Your Phone May Cause Glaucoma?!😱

Do you often lie down and look at your phone? This posture might look relaxing but can be harmful to your eyes. Studies show it increases eye pressure, raising the risk of glaucoma.

Glaucoma damages the optic nerve and can lead to vision loss. It develops silently, so preventing it through proper posture is key. Lying face down restricts blood flow and affects the drainage of eye fluid, raising intraocular pressure.

To prevent this, sit upright, keep your screen at eye level, and follow the 20-20-20 rule: every 20 minutes, look 20 feet away for 20 seconds.

Protect your vision today by adopting healthy hab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