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오사카의 방적 공장에서 들려온
그녀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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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여공들이여, 우린 또 하루를 살아가네”
일제강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오사카의 방적 공장에서 일했던 조선의 소녀들
먹을 것이 없으면 돼지 내장이라고 구워먹고
글을 몰라 억울하면 직접 야학을 열어 한글을 익힌다!
‘조선인 여공의 노래’를 부르며 삶을 지켜온 여공들,
우리가 몰랐던 강인한 여성들의 삶과 노래
[조선인 여공의 노래(A Song of Korean Factory Girls)]_08/0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