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엄마의 날이었다?! 어버이날에 숨겨진 이야기!🇰🇷 (The Hidden Story Behind Parents’ Day!)

5월 8일, 엄마의 날이었다?! 어버이날에 숨겨진 이야기!🇰🇷 (The Hidden Story Behind Parents’ Day!)

 

 

어버이날, 처음에는 ‘어머니의 날’이었다?!

알고 계셨나요?

‘어버이날’이 처음에는 ‘어머니의 날’이었다는 사실!

어버이날의 유래

1953년 5월 8일, 나라를 사랑한 조신성이라는 분의 장례식 날, 대한부인회에서 처음으로 ‘어머니 날’을 기념했어요.
이후 1956년에는 공식 기념일이 되었고, 1973년에는 지금의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이 따로 존재하며, 각각 따로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어버이날 하면 떠오르는 꽃, 카네이션!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은 미국에서 시작된 전통이지만, 현재는 미국에서 그 풍습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카네이션 색상에 주의하세요!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면, 사진이나 유골함 앞에 꽃이나 하얀색 카네이션을 놓기도 해요.

그리고 노란색 카네이션은 ‘경멸’, ‘실망’ 등의 부정적인 의미가 있으므로, 빨간색이나 분홍색처럼 예쁜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해요

어버이날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억하며, 부모님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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